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제9회 강원도지사기 바둑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경기는 1박 2일 동안 열띤 승패로 최강부 1부팀 우승은 원주시▲준우승 강릉시▲3위에 춘천시▲2부팀 우승은 홍천군▲준우승 양양군▲3위 태백시▲3부팀 우승은 평창군▲준우승 양구군▲3위 영월군▲동호인 경기 1부팀 우승은 원주시▲준우승 강릉시▲3위 춘천시▲ 2부팀 우승은 철원군▲준우승 홍천군▲3위 양양군▲3부팀 우승은 정선군▲준우승 양구군▲3위 영월군▲어르신부 경기 1부팀 우승은 동해시▲준우승 춘천군▲3위 강릉시▲2부팀 우승에 양양군▲준우승 인제군▲3위는 홍천군▲3부팀우승은 고성군▲준우승 정선군▲3위 화천군으로 여성부 경기에는 나마나(원주)씨가 우승을 정미순씨(태백)가 준우승 3위는 조혜진(강릉)씨가 차지하였다.
이번대회는 강원도 바둑동호인들 300여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도내거주 만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강원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도바둑협회·평창군체육회·평창군바둑협회가 주관했다.
강원종합뉴스 남부제2취재본부 양미숙 기자